"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 2의 살인자를 볼 때 화나" 음주 운전을 보면 신고까지 하던 애프더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리지를 어제(18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리지는 어제 오후 10시쯤 음주 상태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지만, 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리지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리지의 음주운전을 비난했습니다. 앞서 리지는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방송인 김태진이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를 비난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KBS '연중 라이브' 제작진을 비하했다는 논란도 불거져 프로그램 하차 청원까지 등장했는데요. 18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유튜브 채널에는 '빈정상한 김태진이 연반인 재재를 마구 물어뜯다'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KBS2 '연중 라이브' 리포터로 출연 중인 김태진은 "사실 리포터들도 예능인 범주는 아니지만 대중과 연예인의 유일한 소통창구일 때도 있다. 한심한 질문을 던질 때도 있다. 나도 그렇다. 대중이 무엇을 궁금해하는가 고찰을 한다. 편집될 뿐이지"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재재가 진행하는 SBS 웹예능 '문명특급'을 언급하며 "나도 '문명특급' 같이 나한테 1시간짜리 통으로 주면 진짜로 ..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MC겸 개그맨 유재석이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일부 배우들의 태도가 논란이 되어 연일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지난 13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은 TV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는데요. 그는 놀면뭐하니, 유퀴즈 온 더 블록, 런닝맨 등에서 올 한해 큰 활약을 선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부 배우들이 배우병 걸린 듯이 거만한 태도를 보였다며 비난 여론이 형성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TV부문 대상을 탄 유재석과 영화 부문 대상을 탄 이준익 감독을 대하는 참석연예인들의 태도가 문제였습니다. 당시 이준익 감독이 영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을 때 대다수의 연예인들은 기립해 박수를 치며 환호했던 반면 유재석의 대상 수상에는 대부..
17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모로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면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지난 13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을 위해 참석한 고현정의 비하인드가 담겨져 있었는데요 무대에 오르기 전 준비 중인 고현정.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우아함으로 가득했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미소를 짓는 등 반전 매력을 뽑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누드톤의 드레스를 선택한 고현정은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고현정이 입어서 화제가 되고있는 해당 드레스는 가디건과 세트로 구성된 톰 포드의 2019 FW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나이 51세인 고현정은 20대도 부러워할 몸매와 피부를 선보여 많은..
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7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5월 16일, 본인의 생일을 맞이하여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 소외계층에게 총 5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 측은 “아이유가 이십대 내내 꾸준히 받아온 큰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십대 마지막 생일에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따뜻한 일을 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