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불륜 사실확인서 유출 작성자는 구혜선의 절친 배우 서현진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이혼소송 당시 누군가가 안재현의 불륜 증거로 제출한 사실확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5월3일 방송에서 이 사실확인서를 공개했는데 불륜사실확인서로 일컬어진 이 문서의 말미에는 작성자가 서현진으로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개된 내용입니다. 2018년 12월 28일 JTBC 드라마 (2018년 11월20일 종연) DVD제작 후반 작업인 녹음일에 저(서현진)를 포함한 6명의 배우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배우 6명 중에 한 사람이 안재현씨였습니다. 저희 6명은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스텝진들과 함께 '도마야끼덕아웃'(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길 34)에서 저녁 자리를 가졌습니다. '도마야..
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 및 노마스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던 장소가 분장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분장을 마친 후 방송 녹화를 위한 스탠바이 상황이었기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이었는데요. 방송프로그램 촬영장의 분장실은 출연자가, 말 그대로 '분장'을 받는 곳이어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임영웅은 4일 서울 상암동 DMC디지털큐브에서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을 하던 중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가 하면, 흡연을 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임영웅은 분장을 받은 직후 상황이었고, 촬영 대기 상태여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합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사진에도 임영웅은 셔..
서울 한강공원에서 잠들었다가 실종돼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의 1차 부검 결과 머리에 난 자상이 직접 사인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정민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시신의 부패가 진행돼 육안으로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민씨의 아버지 손현(50)씨도 연합뉴스에 “국과수가 육안으로 감식한 결과 왼쪽 귀 뒷부분에 손가락 2마디 크기의 자상이 2개 있으나 이 상처가 두개골을 파고들어 가진 않았다고 한다”며 “무엇으로 맞았는지 알 수 없지만 자상이 직접 사인은 아니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씨는 이어 “뺨 근육이 파열됐다고 한다”며 “입안의 치아는 괜찮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