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오랜만에 추자현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추자현씨가 등장하자 미우새 어머님들는 아들 바다에 대해 폭풍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추자현씨는 "이제 3살이다. 말을 하는데 한국말이 어려우면 중국말로 한다. 할머니라는 말이 어려우니까 중국말로 '나이나이'라고 한다. 삼촌이 어려울 때는 '슈슈'라고 한다. 자기가 머리를 쓰더라"고 답했습니다. 또 "남편 우효광이 장난기가 엄청 많은데 아들이 그걸 똑같이 닮아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미운 4살이라고 하는데 미운 3살이다. 벌써부터 말을 더럽게 안 듣는다. 너무 안 듣는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추자현은 "결혼 전보다 행복의 크기는 더 커졌다. 아이도 생겼고, 남편의 사랑도 더 크다"며 행복..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 34)가 졸피뎀을 포함한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들여왔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 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17일 SBS '8뉴스'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외국에서 몰래 들여온 혐의로 한류스타 1명이 어제(16일) 검 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고 보도했으며 이 한류스타가 보아로 밝혀 많은 분들이 크게 놀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 조사 결과, 보아는 소속사 SM의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졸피뎀 및 다양한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 은 뒤 국내 직원 명의로 한국에 몰래 반입하려다 세관 검색 단계에서 적발되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몰래 반입한 의약품에는 졸피뎀보다 오남용 우려가 더 심한 약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것. 현재 이번 사건에 대해 소속사 ..

정부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부담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0-1세 영아에게 월 30만원씩 영아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아수당 신설 2022년도 출생아부터 매월 영아수당을 지원합니다. 돌봄서비스 또는 직접 육아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부모의 선택권 보장 강화를 위해 25년까지 월 50만원 목표로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첫만남 꾸러미 건강보험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원이 인상됩니다.(100만원) 아이 출생 시 바우처를 200만원 일시금으로 지원합니다. 약 300만원의 규모로 의료비와 초기 육아비용으로 지원합니다. 3+3육아휴직제 정부는 양쪽 부모 모두의 육아휴직을 위해 더 많은 급여를 지원하여 부모 공동육아를 확산 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300만원+300만원) 생후 12개월 미만의 자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