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국민청원, 알츠하이머 환자를 프랑스에 방치중(국민청원글주소)
1960년대 인기 영화배우 윤정희가 알츠하이머 및 당뇨와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보살핌 없이 프랑스에서 홀로 방치됐다는 청원이 제기되어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충격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쓰러져가는 영화배우 윤정희를 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남편 백건우와 별거 상태로 배우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파리 외곽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알츠하이머, 당뇨와 투병 중인 윤정희. 수십 년을 살아온 본인 집에 한사코 아내를 피하는 남편이 기거하고 있어 들어가지도 못하고, 딸은 근처에 살기는 하나 본인 생활이 바빠 엄마를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고 있다며 '가족들에게 방치된 채 혼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감옥 같은 생활을 하고 ..
안소희 나혼자 산다 통해 새집과 일상공개 벌써 30살이된 국민여동생(+미공개방송분)
배우 안소희가 5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새집과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자취 생활 7년차인 안소희는 지난해 12월 이사 온 새집을 공개했는데요. 그동안은 거실에도 암막 커튼을 치고 어둡게 지냈다는 안소희는 이번에는 채광을 활용해 밝은 분위기로 꾸며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집은 깔끔하게 정리가 잘돼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박나래 등 무지개 회원들이 감탄하자, 안소희는 "전 깔끔하고 깨끗한 게 좋아서 뭘 많이 두는 편은 아니다"라며 "깔끔한 게 관리하기도 편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안소희는 삶은 계란 흰자, 파인애플, 키위, 빵, 배로 만든 잼, 그릭 요거트 등을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계란 흰자 반 개를 씹는 데 2분 30초가 걸릴 만큼 느린 속도였습니다. 원래 그렇게 되새김질하듯이 오래 씹느냐는 질문에..
김재원 아들 이준이 말 한마디에 ‘편스토랑’ 하차 위기
배우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가 사랑스러움을 마구 뿜어냈습니다.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김재원의 집은 이준이의 아침 애교로 시작했습니다. 부쩍 자란 이준이는 귀엽게 손을 흔들며 "굿모닝"이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준이는 엄마아빠의 도움 없이 카메라를 설치하고 세수까지 의젓하게 마쳤습니다. 양치질도 스스로, 이준이는 양치 중에도 카메라를 보며 끼를 발산했습니다. 씻은 후 화장실 정리도 마친 이준이는 발레를 하기 위해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이준이는 한 쪽 다리로만 서는 고난이도 아라베스크 자세로 감탄을 안겼습니다. 아빠의 자세도 손수 고쳐줬다. 이준이는 "발레 안쉽다"고 어른스럽게 말하며 아빠와 ..
이영지 나가지마 폰케이스 판매수익 총 2억 4천만원 기부인증(인스타글전문)
래퍼 이영지가 총 2억 4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이영지는 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 2억 4천 기부"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19살 마지막 업적을 기부로 달성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영광스러울 따름이다"라며 "저와 같이 기부에 동참해주신 분들, 처리할 것들이 많고 더 나은 방법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구체적으로 고안하다 보니 전달은 늦어진 점 죄송하다. 오랜 고민 끝 사랑의 열매와 대한적십사자 두 곳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차차 시간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며 중간중간 경과를 공유해서 기부 금액이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창 철없을 나이에 조금이라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원이 된 느낌을 받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