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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하면서 눈물이 계속 났다는 유해진

그중에서 유해진이 가장 많이 울었다고
언급한 돌잔치

 

햇살이는 이집에 막내 가장 어린나이에 입양을 온 아이


붕어빵 가족 아이들은 대부분
입양을 갔다가 파양되고 붕어빵 가족이 됨
그래서 5세 이상 입양이어서
이집에 첫 돌잔치야

 

 

 

첫돌잔치가 신기하고 즐거워하는 붕어빵가족

 

 

구경을 하다가 엄마가 돌잔치를 다른아이들은 해주지 못한게 마음이 아파서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말함

 

 

그 말을 듣고 햇살이가 괜찮아 우리도 여기있어 라고 말함

 

 

이 아이가 햇살이 그러고 엄마를 갑자기 안아줌

 

 

그러더니 눈물을 흘림

 

 

우는 햇살이를 보면서 울지말라고 하면서 엄마가 미안하다고 울지말라고 하는 엄마

 

 

유해진은 붕어빵 가족을 계속 생각하다가 찾아감

 

 

 

아이들한테 뭐가 필요한지 몰라서 돈봉투를 건냈지만 엄마는 거절함

 

 

 

다같이 티비를 보는 붕어빵가족

 

 

유해진이 나오는 삼시세끼임

 

 

유해진이랑 붕어빵 가족은 만남 후 종종 연락을 하고 지냄


삼시세끼 촬영하면서 붕어빵 가족이 생각난 유해진은
이번에는 받아달라고 돈을 통장으로 보냄

붕어빵 가족은 유해진이름으로
아이 치료비로 씀

 

 

 

돈보다 나레이션로 알게된 인연으로 계속 이 가족을 소중하게 여겨주는게 고맙다는 붕어빵가족






사실 다큐보면서
이 붕어빵가족 엄마아빠가 너무
대단하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대단하더라고
그래서 올리게되었어
유해진이 왜 나레이션하면서
내자신이 요만해지더라구요 하는 말에 백번 공감했어




*
가장 힘들었다는 입양은 5번째 입양 요한이
(마음의 문을 여는데 가장 오래걸렸다고함)
아이들 중에 요한이라는 아이가
파양의 상처로 퇴행성 발달장애
아이큐67 이었고
70미만이면 우리나라법으로
지적장애 3급이라서
지적장애 3급 받으시겠냐고
(장애아동수당55만얼마나온다고함)
그 돈 받아서 뭐하겠냐 지적장애 진단 안받겠다
내가 정상인으로 키워보겠다
결국 아이큐130 수학도 잘하고
1등도함

 

 

 

출처- 여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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